[커피] 다람쥐똥으로 만들어진 콘삭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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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좋아하세요?
요즘에는 조금만 길을 걷다보면 커피가게를 많이 찾을 수 있는데요.
저도 커피를 매일 하루 한잔 이상씩은 마시는 것 같아요.
이글을 보고계시는 분들도 하루의 시작을 커피로 시작하시죠?
어릴때는 출근 할때 어른들의 손에 들고 다니던
커피가 멋있어 보였는데.
제가 직장인이 되어
그들이 커피를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닌 살기위해.....
커피를 마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ㅠㅠ
물론 아니신 분들도 있지요.
이렇게 살기위해 먹는 커피를 좀 더 개인의 만족을 위해 찾던 중!
다람쥐 똥으로 만들어진 커피를 맛보게 되었어요.
이름은 콘삭커피(consoc coffee)
다람쥐 똥으로 만들어 졌다고 해서
별로 흥미가 가지 않았지만
다른 분들이 커피를 내리실때의
냄새를 맡고는 (커피향이 너무 좋아서)
콘삭커피에 대해
궁금해 졌습니다.
안에는 콘삭커피 전용 설탕도 있네요~
상자 안에는 커피 한잔을 내려마실수 있는
필터가 하나씩 있습니다.
포장을 뜯은 후 알맞은 컵을 찾아 필터를 걸친 후~
필터 안에 물을 붓습니다.
물론 물이 넘치지 않을정도 적당히 붓어주세요.
제가 직접 해본 결과
물을 처음부터 많이 붓는 것 보다는
조금씩 부으면서
천천히 우려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물을 많이 부으면 많이 부은만큼 필터에서 물이 빨리 내려가서
커피의 향이 덜 스며드는 것 같았어요.
물을 조금씩 천천히 내리면서
커피를 즐겨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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