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리뷰] 고추바사삭,갈비천왕 - 밥비벼먹기 딱~
치킨 좋아하시나요?
집 근처에 굽네치킨이 있어서
출퇴근시 굽네치킨 모델인
서현진이 갈비천왕을 들어올리며
"오늘 저녁 반찬은 치킨입니다"
라면서 저를 약올리길래...
전 CU편의점의 닭다리 한마리 뜯으면서 집으로 귀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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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회사에서 야근을 하면서 굽네치킨의
고추바사삭과 갈비천황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굽네치킨은 소스를 3가지나 갖다주시네요.
왼쪽에서부터 갈비천황의 왕중왕소스,
고추바사삭 마블링소스, 고블링소스입니다.
왕중왕소스는 갈비천왕소스 이구요.
나중에 치밥을 해먹었수 있는데요.
밥을 넣게되면 소스가 부족하니 서비스로 더 온 것 같해요.
마블링소스는 마요네즈와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이루어졌구요.
고블링소스는 마블링소스보다 약간 매콤하지만
고추바사삭이라는 이름을 살려주는 소스 맛이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블링소스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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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바사삭에 마블링소스를 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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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천왕은 말그대로 닭을 바베큐로 만들어
갈비소스에 버무린것 같했어요.
왼쪽 사진처럼 갈비천왕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주시는데요.
그 이유는 나중에 밥을 비벼먹기 위해서 입니다.
치킨을 어느정도 먹은 후
밥을 올립니다.
(햇반 2공기 정도 가능해요)
조금 남은 치킨을 썰어서 올리고
무도 조금 짤라서 올린 후 비벼서 먹으면
그야 말로 갈비 치밥 완성!!
야근 후 식사 대용으로 딱인 것 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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