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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역 포스코사거리에 위치한 수제 맥주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안녕하세요.

    안국역 비어 셰프 방문 후 수제 맥주의 매력에 흠뻑 빠진 저는

    회사 퇴근 후 포스코 사거리에서 저녁 식사 후

    분위기 좋은 수제 맥주집을 찾아보았습니다.

    삼성역 5번 출구로 나와 현대백화점을 근처를 지나

    모퉁이를 돌면 보이는 이곳 수제 맥주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상세지도는 포스트 하단에 있습니다.)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정면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상호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현수막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메뉴판

    밖에 탁 트인 외부 탁자에 앉자

    메뉴판과 함께 셀프바의 위치를 알려네요.

    셀프바에는 손님들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는 

    물, 얼음물, 냅킨, 피클, 매운 소스, 앞접시, 포크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문 전에 미리 메뉴판을 보고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바로 밑에 메뉴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아래의 화살표르 클릭하시면 슬라이드 내부의 메뉴 사진이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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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수제 맥주 맛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메뉴판에 상세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메뉴판을 보면서 조금 고민 후 

    홉의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닥터 필굿과 

    간단하면서 맥주와 잘 어울리는 

    토마토 카르레제를 주문했습니다.


    닥터 필굿 : 6.900 원

    토마토 카프레제(꼬치) : 13,000 원


    이곳에는 피맥이 가장 잘어울린다고 하는데

    식사를 하지 않고

    다음에는 피자 * 수제맥주를 조합을 

    맛보고 싶네요.


    수제맥주 닥터 필굿과 토마토 카프레제(꼬치)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주문한 후

    주문 후 잠시 담소를 즐기다보니 

    닥터 필굿과 토마토 카프레제가 나왔습니다.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안주 근접

    상큼한 소스와 잘 어울리는 토마토와 

    바질이 위에 올라간 치즈가 겹겹이 꽂혀 있는 

    토마토 카프레제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나씩 드시는 것보단 

    토마토와 치즈를 한입에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맛있고 잘 어울려요~

    아보카도

    토마토 카프레제와 같이 나온 올리브입니다.

    올리브 중간에는 젤리 같았어요.

    저는 올리브를 좋아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같이 온 일행은 올리브를 좋아해서

    안에 든 젤리가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분위기 좋게 세팅

    닥터 필굿은 향긋한 향이 나면서도

    너무 진하지 않지만

    마지막 끝 맛은 닥터 필굿만의 쌉싸르함이 느껴지는 

    미국식 페일에일입니다.

    기분 좋게 이야기하면서 수제 맥주 맛을 즐겼습니다.

    즐거웠어요~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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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천상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