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GS편의점편의점은 왠만하면 비싸다는 편견이 있는데도시락 만큼은 알뜰하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종종 방문해서 도시락을 고르곤 하는데요.저렴한 가격 4400원, 철판볶음밥이 보여서 궁금한 나머지 GET!포장을 뜯으니 숯불간장소스와포장되어 있는 포크가 달린 군대식 숟가락그리고 나이프가 있었습니다.(나이프가 왜 필요하지?)비닐을 제거 후 뚜겅을 덮고2분 10초를 전자렌지에 돌리면되는데요.피클을 빼고 돌리라고 써주시지...피클이 있는 줄 모르고 비닐 제거 후 바로 돌렸다는...뜨거운 피클 맛없다는...전자렌지로 돌린 후숯불 소스를 산적과 닭고기 그리고 달걀에 있는 곳에 부으면 끝!이제서야 나이프의 필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산적과 닭고기가 두꺼운 편이라 잘라서 먹기 위해 있었네요. 나이프로 고깃덩..
퇴근전 다이어트를 위해 달걀을 먹고 운동을 하리라 다짐을 합니다.비가와서 기름진게 땡기셨던 강태공께서는 낚싯대에 미끼를 끼워 던집니다.미끼는 전지적 참견시점에 나왔던 이영자 추천 맛집 진대감입니다.뇌에서는 가면 안된다고 소리치지만 머리보다 말이 먼저 나갑니다.진대감 ㄱㄱ진대감 하면 TV에서 언급했던것처럼 신사동, 마포에 있을 줄 알았는데학동에서 조금만 걸으니 논현쪽에도 차돌삼합으로 유명한 진대감이 있네요.(상세지도는 밑에 첨부되어 있습니다.)30~40명은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의 식당은 이미 만석..방문한 요일과 비례하여 유명하다 할 만큼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엇습니다.(평일, 회식을 잘 하지 않을 것 같은 요일입니다.)저희도 오른쪽 사진의 구석을 보시는 것처럼 한자리가 남아서 그 자리에 딱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