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삼남매 - 오사카/교토 4일차 - 4 (2018.11.07)[ 오사카 타코야끼, 규동, 상큼하귤]
4일차 마지막날 - 한국으로안녕하세요. 나타입니다.지난포스트에 이어서 오사카/교토 4일차 마지막 이야기입니다.전날 무리한 강행군 때문인지 음주를 떄문인지 모르겠지만아침에 일찍 도톰보리 관광을 하기 힘들었습니다.(누나와 동생은 나머지 관광을 하러 나갔죠.)저는 도미인 호텔에서 몸을 푹쉬고 2층 온천에 내려가 푹 쉬었습니다.개운하게 씻고 기다리니제가 여행내내 꼭 먹어야될 음식리스트 중 하나인도톰보리에서 파는 오사카 타꼬야키를 포장해왔습니다.딱 보기에도 비주얼은 괜츈하네요.한국에서는 주로 가쓰오부시를 많이 올려주는데현지에서는 올려주긴 하지만 생강과 파를 썰어서 올려주네요.굉장히 야들하구요.식감도 살아 있었습니다.문어 살이 두툼하게 들어있어서한움큼 먹으니 완전 맛있었네요. 오사카에서 마지막 식사를 - 야오이켄 ..
일상/해외여행
2019. 1. 21.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