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 코코 (Coco, 2017) - Rememver me

​픽사에서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이 나왔네요~

영화를 보기위해 롯데시네마를 방문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영화관을 왔으면 팝콘을 먹어야겟죠~

​와사비 마요는 오징어 몸통 및 다리 중 하나를 선택해서

 팝콘 콤보세트와 같이 주시는데요.

물수건을 주시기는 하지만 포크가 없어서 좀 아쉬웠네요...

(손으로 먹어야 된다는...)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입니다.

​영화표 인증합니다!!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처음에 이러한 물음을 던지는 영화

​처음엔 가볍게 생각했던 영화였지만

마지막엔 다시 나에게도 이 물음을 던지게 해주는 영화 였네요.

​영화를 보던 중 

정말로 사후세계가 있다면 

그곳에서라도 권선징악했다면

헥터가 사후세계에서까지 

저렇게 죽어서까지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하고

힘들었을까라는 안타까움이 들었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느꼈던 생각은

멕시코에 대해서 매체를 통해서만 알고 있지만

매체에서 느껴졌던 멕시코의 흥겨움이

영화를 보는 내내 경쾌한 음악덕분에  흥이 나게 해주었네요~

마지막엔 가족에 대한 따뜻함도.

영화 코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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