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을 가다[패키지여행] - 첫째날 -2 (자금성,왕부정거리)
북경을 가다[패키지여행] - 첫째날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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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 건물 자금성 방문
지난 포스트를 이어서
전문대가를 관람 후
청나라의 궁궐
청나라 마지막 황제가 살았다던
자금성을 방문하였습니다.
전문대가에서 얼마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교과서로만 보았던
빨간색 건물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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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양 옆으로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원래 코스로는 이 두 곳을 방문할 예정이였지만
시간관계 상 박물관은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자금성 내부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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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상들은 우리나라의 해태처럼
궁궐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수호신들도
남자와 여자가 있었는데요.
왼쪽 다리로 여의주를 밟고 있으면 수컷!
오른쪽 다리로 밟고 있으면 암컷이라고 합니다.
자금성 내부입니다.
정말 중국 땅덩어리만큼 엄청나게 크네요.
밖에도 빨간데 안에도 빨개요.
중국에서는 빨간 색깔은 좋은 의미라고 하네요~
자금성 두 용이 승천할 것 같은 중앙계단
자금성으로 올라가는
중앙다리의 중간 문양입니다.
두 용이 승천하려고 하네요.
황제가 집무를 보았던 공간입니다.
자금성 내부의 만지면 저주받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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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내부에 있던 조형물입니다.
가이드 분이 위의 바위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
재수가 없다고 했는데..
사실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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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관람 후 외부에서 풍경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해자가 파져있고 물이 고여 있어서
전쟁시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북경 먹자골목 왕부정거리 - 중국 어린이 간식 탕후루!
자 이제 왕부정 거리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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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린이들의 간식
영화에서 보면 아이들이
들고 다니던 탕후루입니다.
호기심에 먹어봤는데요.
겉에는 보시는 것처럼
달달해 보이는 겉표면이 있는데요.
설탕 물을 굳혀서
표면을 발라 굳힌거 같습니다,
안은 과일이 들어있는데요.
우리나라의 6분의 1정도 크기의
사과 같은게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사과맛은 아니고 굉장히 시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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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나오는 사진들은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추천드립니다....
왕부정거리 메인 이벤트 - 지네꼬치, 전갈꼬치
이곳이 왕부정 거리입니다.
보시는 것처럼...별거(?)를
다 꼬치로 만들었네요.
중국에서는 못 먹는게 없다고 하는데..
사실 인가봐요...
여기에서 직접 지네와 전갈을
조금씩 먹어봤는데요.
생각보다는 이상한 맛은 아니었지만.
맛? 음..맛이라도 표현하기보다는
그냥 기름맛이 강해요.
중국 판매원들이
남성분들한테 "남자한테 좋아!"
라는 사라고 어필하는데...
참 이럴때만 한국말을 하는지....
비위 약하신 분들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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