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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에는 불국사, 석굴암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대학시절 제가 다니던 과에서는 

    매년 학술답사를 갔습니다.

    그리고 학술답사를 가기 전 

    많은 인원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유익한 학술답사를 가기 위하여

    사전 답사를 다녀 와야 되었는데요.

    그리하여 저는 경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경주에 대해 

    불국사, 석굴암 밖에 모르던

    평범한 대학생이였죠.


    경주가 별거냐 하는 마음으로

    "몸으로 때우지 머~"

    라는....생각없는 행동때문에

    (이렇게 살면 몸이 힘들죠...네..)

    선 조사를 못한 관계로

    경주 입성하자마자 

    막막한 상황이였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박물관부터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추후에 생각해 보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경주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일정 경주국립박물관 가다.

    경주문화답사

    경주문화답사

    경주문화답사

    비가 추적추적 내리다보니

    사람이 몰리던 

    국립 박물관도 한산하네요.

    저 멀리 국립박물관을 

    지키는 범종이 보입니다.


    봉덕사종을 보다.

    경주문화답사

    경주문화답사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봉덕사종(에밀레종)

    경주문화답사

    박물관 답게

    범종 하나에도 

    여러가지 설명이 나와있네요.



    불법의 수호자, 금강역사 * 십이지신 * 사자

    경주문화답사

    경주문화답사

    경주문화답사

    경주문화답사

    경주문화답사

    예로부터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등 

    열두마리 동물은 시간과 방위를 표현할 때,

     이를 십이지라고 합니다.

    이러한 십이지가 석탑 기단에 

    새기기도 하였는데,

    이는 십이지가 불교 전래 후 

    불법을 수호하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자 * 공작무늬 돌

    경주문화답사

    경주문화답사

    불법의 수호자, 사천왕 * 팔부중

    경주문화답사

    경주문화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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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천상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