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답사] 경주하면 남산!! [경주남산, 마애석가여래좌상, 용장사지, 칠불암] - 7
경주하면 남산 - 경주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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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 산의 반대편으로
지난포스트에 이어서
경주남산의 보물을 찾으러
탐험을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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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11교구 상선암]
산을 넘고 넘어
드디어 반대편쪽으로
넘어오게 되었고
위의 사진처럼 상선암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경주 남산 - 마애석가여래좌상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마애석가여래좌상은
사진으로 보시기 보단
실제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실제 크기는 엄청나게 크고
웅장하거든요.
경주 남산 - 남산과 망산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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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 망덕사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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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덕사의 전설]
경주 남산 - 용장사지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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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걷다보니 드디어 용장사지 팻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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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드디어
석탑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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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사곡 삼층석탑]
용장사곡 삼층석탑은
1박 2일에서도 나왔지만
정말 경치가
끝내주는 곳 이였습니다.
이 터에서 잠시 앉아
아래경치를 바라보고 있다보면
신선이 된 느낌이였죠.
어떻게 이곳까지 올라서
삼층석탑을 올렸는지...
정말 감탄만 나옵니다.
경주 남산 -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경주 남산 -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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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용장사곡 삼층석탑
바로 밑에 위치한 석조여래좌상입니다.
이 불상도 아쉽게도
어깨 위쪽이 분실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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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여래좌상의 앞모습과 뒷모습]
경주 남산 - 탐방의 마지막 칠불암에 왔습니다.
[칠불암]
위의 불상들이 왜 칠불암일까요?
그 이유는 앞의 돌에 각 면에 불상 4개
그리고 뒤의 큰 바위에 불상 3개가
조각되어있어서
칠불암이라고 불립니다.
1박 2일에서도 나왔죠?
칠불암을 끝으로
저희는 경주남산 탐험을 멈추었습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였고
이곳을 하루 동안
탐험한다고해서
실제 발견된
모든 유적지를 방문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였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아직도 경주남산에서는
발굴되는 유적지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그럴 만 했던게 산 전체가
유적지 였기 때문이죠.
다시 기회가 된다면 이 곳에 올라
경주남산을 탐험하며
선조들의 유산을 직접 보고싶습니다.
제 인생에 너무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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