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수제버거] 크라이 치즈 버거(CRY CHEESE BURGER) - 위메프 지하 1층
삼성역 위메프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크라이치즈버거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메프분들이 자주 이용한다는
삼성역점 크라이치즈버거를 방문했습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에게 소문난
국내판 인앤아웃버거1라고 불리는 크라이치즈버거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였지만
삼성역 1번출구 방향으로 100M가게되면
위메프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크라이치즈버거 삼성역점이 보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식사시간은 아니였지만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크라이치즈버거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대부분 위메프 분들인 것 같네요...)
매장이 굉장히 넓으면서 깔끔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삼성역 크라이치즈버거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바로 보이는
주문하는 곳입니다.
내부가 탁 트여져 있어서
일하시는 모습을 다 볼 수 있네요.
생각보다 직원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반갑게 인사 해주시고
주문 및 주문 후 음식을 받을때까지
정말 에너지 넘치면서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매장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한게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
(제가 약간 귀찮은 주문을 했는데도 웃으면서 친절히 응대해주네요.)
인앤아웃버거의 특징처럼
버거류와 감자류만 존재하네요.
쉑쉑버거와 비교해서 정말 가격 비교하면 정말 저렴하네요.
크라이치즈버거 단품 3000원
크라이더블 치즈버거 단품 4200원
(세트 주문시 1.500원만 추가하시면 치즈감자튀김으로 변경해주십니다.
치즈감자튀김 완전 강추!!, 밑에는 치즈감자튀김 사진이 있습니다.)
쉑쉑버거 느낌으로 케찹 및 핫소스 리필이 가능하네요.
거기다가 음료수 무한리필까지!!
체리에이드도 따로 준비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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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치즈버거를 방문하실때 주차를 하신다면
위메프 건물
주중 30분 주말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네요.
수제 크라이 더블 치즈버거 및 치즈감자튀김 존맛
크기는 빅맥보다 좀더 큰편이었습니다.
처음엔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안의 패티 및 야채로 단단함 느껴졌습니다.
뜨뜻할때 먹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한입
패티의 담백함과 생양파와 야채들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치즈와 소스의 결합은.. 너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쉑쉑버거보다 맛있었던거 같해요.)
원래는 크라이치즈버거 단품만 사려고 했지만
옆에서 치즈감자튀김을 드시는 것을 보고
도저히 먹어보지 않고 이곳을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위에 뿌려진 새콤달콤한 치즈감자소스에
생감자튀김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친절한 직원분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맛까지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크라이치즈버거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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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이미 맥도날드를 앞지른 햄버거 프랜차이즈. 메뉴판에 오로지 버거와 프렌치프라이 그리고 음료뿐인 인 앤 아웃 버거가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성공한 비결은 바로 신선함에 있다. 냉동이 아닌 냉장 패티를 사용하며, 프렌치프라이 역시 즉석에서 통감자를 썰어 튀겨 낸다.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다 -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본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