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 디저트] 더 페이머스램(the famous Lamb) - 핸드드림 커피 무료리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대입구 조식뷔페 및 디저트카페인
더 페이머스램(the famous Lamb)을 방문하였습니다.
물론 오늘도 미리 알아보고 방문한건 아닙니다....
2018년 겨울이 다가기전에
여름에는 식중독때문에 먹지 못하는 간장게장 및 간장새우
무한리필집 홍익게장을 방문한 후
다시 홍대입구로 돌아오는 길에
입구에서부터 인테리어 및 내부 분위기 좋아보이는 이 곳
더 페이머스 램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로스팅기계가 보이네요.
왠지 커피에 대한 자신감이 보이네요.
"유명한 어린 양"처럼
내부에는 상당 수의 양그림이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카운터 쪽으로 와보니
샌드위치 및 케익 디저트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더페이머스램은 카페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만
더 유명한 것은 아침조식으로 유명합니다.
음료 값 + 9000원만 지불하면
이 곳의 아침 조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가격대비 상대적으로 굉장히 알차게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물론 음료도 마신 후 리필 가능하구요.!
아침 8시반~11시반까지 오픈~
저희는 왼쪽부터 English Blackfase와 레몬홍차 음료를 주문하였습니다.
일반적인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주실줄 알았는데
디자인이 이쁜 잔에 주시니 약간 놀랐어요~
특이하게 홍차에 레몬을 넣어서 마실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고
별도로 조그만 잔에 레몬즙을 또 준비해주시네요.
제대로 레몬홍차를 즐겨봤습니다.
홍차를 우려 먹을 수 있도록 작은 텀블러에 주시네요
처음 받은 후 3~4분 후 기다린 후에
위의 막대를 쭈욱~ 눌러주시면
깔끔하게 물만 따라 마실 수 있습니다.
홍차를 좀더 즐기고 싶어서 물을 리필할 수 있는지 문의하니
홍차를 더 리필해서 주시네요.
(양심적인 곳이네요 굿~)
홍차를 다 마실때 쯤
티를 리필해주시는 분이 찾아와
음료를 드시면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해주신다고 하시네요~
홍차도 즐기고 아메리카노도 즐기고~
영수증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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