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맛집]더 식당(THE SIC DDANG) - 버터구이 랍스타
종각역의 젋음의 거리로 나들이 하던 중
눈에 끌리는 매장이 있었습니다.
[아래 부분에 위치 지도가 있습니다]
캐나다 직송 랍스타?
흠...한번 들어가볼까요?
 더식당 입구2 |  더식당 입구3 |
[아래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슬라이드내의 메뉴 사진이 변경됩니다.]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방문 전 미리 메뉴를 확인해보시는것도 좋겠죠?
 더식당 직화쭈꾸미 |  더식당 직화쭈꾸미 |
 더식당 직화쭈꾸미 |  더식당 즉석 얼큰 버섯 칼국수 |
저희는 더식당 랍스타B 2인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버터구이랍스타(1마리) + 직화 쭈꾸미 (2인) + 즉석 얼큰 버섯 칼국수(2인) + 밥(2인)
(직화 쭈꾸미와 장작불고기를 선택 주문할수 있습니다)
직화 쭈꾸미는 맛있긴 했지만
굉장히 매웠습니다(개인적으로 매운것을 못먹습니다)
맵다보니 나중에 먹었던 얼큰 버섯 칼국수의 맛이 안느껴져요 ㅠㅠ
(여름 시즌에는 빨간냉국수가 나오나봐요.)
전 개인적으로 다시 방문한다면 장작불고기로
단맛과 매운맛을 조화롭게 즐기고 싶네요.
버터구이 랍스타 등장이요~!
오늘의 메인요리 랍스타입니다.
맛있어보이죠? 상상하지마세요. 오셔서 드세요.
버터의 달달한 맛과 랍스타의 담백함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지금부터 스크롤을 내리시면
랍스타가 초토화되는 과정 및 약간의 염장짓(?)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랍스타의 앞다리 살이네요.
살이 가장 많고
꼬리부분 다음으로 가장 맛있는 부위였던거 같아요.
랍스타 살을 빼볼까요?
뽀옹~
쏙 빠지네요~
입으로 쏘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백함의 극치인 꼬리부분이네요.
개맛있엉~~ㅋㅋㅋ
랍스타의 머리 부분이네요.
살은 많지는 않지만
쭈욱 빨아먹으면
고소함의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초토화된 랍스타입니다.]
잘먹었습니당!!
지난 포스트가 궁금하시다면
↓↓↓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다음 포스트가 궁금하시다면
↓↓↓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공감'버튼 및 '좋아요'는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