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상하농원 반숙란 -폴바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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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폴바셋에서 판매하는 상하농원 반숙란에 대해서 포스트 해보겠습니다.
저에겐 삶은 달걀을 그리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이어트할때 닭가슴살 많이 드시잖아요?
그런데 닭가슴살을 주식으로 하게되면..
의외로 식비가 많이 들더라구요...
대체 식품으로 선택하게 된 삶은 계란.....
처음엔 그런데로 버틸만 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니..물려서 도저히 먹지 못하게 됐다는...
(그래도 치킨은 잘먹어요 ㅎㅎㅎㅎㅎ)
그런 저에게 삶은 달걀은
그리 긍정적인 음식은 아니었습니다.
한 팩에 계란 2개씩이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삶은 달걀보다는 조금 비싼편이네요.
"상하농원 신선한 반숙란은 친환경 동물복지 농장에서 키워
진하고 봉긋한 노른자, 고소한 맛이
뛰어난 1% 동물복지 순백색 유정란으로 만듭니다"
고소한?????
가격도 좀 나가는데...
계란 그냥 먹으면 퍽퍽한데....
"이 정도 가격이면 소금정도는 있어야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때...
엇...머지...이 적절한 맛은 그리고 이 고소함은....
오...미리 간이 되있었군요..
그런데 미리 간이 되어있긴한데..
뭔가 굉장히 적절한 맛이었습니다.
포스트를 쓰고 있는 지금도 또 먹고싶네요....
금세 먹어버렷네요....ㅠㅠ
손닦으라고 손수건까지....
★☆★총평★☆★
일단 가격에 비해 서비스가 너무 창렬이다 라고 생각할 즈음
적절한 염지기술에 놀랐고
반숙란의
손닦으라고 손수건까지.....
물론 2200원이라는 반숙란 가격이
엄청 부담 되는 가격은 아니다.
계란 한판(30알)에 마트에 5~7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좀 가격이 쌔다는 것이다.
하지만 반숙란을 맛본 후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소금간과 고소한 노른자의 맛..
다이어트 할때 이런
반숙란으로 먹었다면
덜 괴로웠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폴바셋] 상하농원 반숙란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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