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시로이 코이비토 - 훗카이도 명물
안녕하세요. 회사 지인분께서
이번에 일본 훗카이도를 스키타러 갔다오신 후
훗카이도 명물 시로이 코이비토를
기념선물을 가져다 주셨네요.
직접 먹어 본 후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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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관은 가로 35cm, 세로는 15cm 정도의 크기에
글을 읽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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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자랍니다!!
내부에는 총 8개 공간에
한공간당 2개씩 배치되어있네요.
훗카이도의 지역적 특색에 맞게
포장 이미지도 눈과 나무로 되어있네요.
훗카이도는 일본에서는 위쪽지역이라
눈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한국인분들도 주로 이곳을 방문하시는 이유는
스키를 타러 많이 가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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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하얀포장지로 되어있는 과자를 먹어보았어요.
두 과자가 포장지만 같아서 동일한 맛처럼 느끼실 수도 있지만
엄연히 두 종류의 맛은 달랐습니다.
일단 하얀색 포장지의 검은초콜릿은 먹자마자
'앗 빈츠닷!'
이라고 느낄정도로 국내과자 빈츠랑 흡사했습니다.
당도도 높은편이였구요.
하지만 국내 빈츠랑 다른거는
겉의 과자가 쿠크다스와 비슷한 질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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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녹색포장지를 뜯어볼까요?
하얀포장지 과자와는 다르게 단맛은 비교적 떨어졌지만
(단맛이 안느껴지는건 아닙니다. 충분히 단맛이 납니다.)
초콜릿이 굉장히 부드러웠으면
외부 표면이 버터맛?이 좀더 강한것으로 느껴졌어요.
같이 먹은 회사분들도 밑의 과자가 좀더 맛있다고 하시드라구요.
훗카이도 명물 '시로이 코이비토'
먼곳 한국까지 와
내 입을 달콤하게 해주는구나
이제 넌 없지만 언젠간 다시 만나겠지~
그때까지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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