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삼남매 - 태국여행 3일차 - 1 (2017.11.13)[방콕여객선,왕궁]
박씨삼남매 - 태국여행 3일차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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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아침 & 방콕 지하철 주의할 점
파타야에서 떠나 온 전날
저녁 늦게야 방콕시내를 도착했습니다.
이스틴 호텔을 도착하여 체크인을 한 후
두번째날 저녁의 노고를 풀 수 있었죠.
이날 처음으로 방콕의 지하철을 타보았는데요.
파타야를 바라보았던 시각과 정반대로
방콕은 도심문화 및 스마트폰 영역이 잘되어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곳에서도 대부분은 사람들이 지하철에서는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습니다.
주로 아이폰이 많았지만 삼성폰도 종종 보여서 기분이 좋았네요.
방콕 지하철은 국내의 지하철 주의점과 비슷하지만
주의할 점은 지하철 내부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점!
방콕 여객선 가격 및 풍경
지하철을 타고 왕궁을 가기 위하여 방콕을 가로지르는 여객선을 타게 됩니다.
한국에 있는 한강 유람선을 타본 적 없는데
이곳에서 왕궁을 보러 여객선을 타러 가네요 ㅎㅎ
외국인전용과 내국인전용의 가격차가 있는것 같지만
왕궁까지 가는 여객선은 1인당 50바트씩
여객선 내부에서 이분들이 티켓검사를 하시네요.
여객선을 타고 가다보면 방콕 시내에 있는 진귀한 사원들을 두루 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는 새벽사원이 보이네요~
드디어 왕궁 근처 선착장 도착
도착할때 쯤 여객선 뒤편으로 나옵니다.
이곳에서도 구글맵 필수!
구글맵을 보면서 내가 어디쯤 오고 있다는 것을 파악해야 됩니다.
구명조끼를 입으신 분들이
승객의 안전을 위하여
지켜봐주시네요~
사진에 보이는 곳이 왕궁과 가장 가까운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배가 옆으로 정박을 하여서 승객분들이 내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드디어 방콕투어의 첫여행지 방콕왕궁에 도착하였습니다.
왕궁 관련된 포스트는 다음 포스트에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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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삼남매 - 태국여행 2일차 - 2 (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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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삼남매 - 태국여행 3일차 - 2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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