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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씨삼남매 태국여행 1일차

    최고야-[이모티콘]어밴드

    안녕하세요.

    저의 형제관계는 삼남매입니다.

    저희는 1~2년에 한번씩 해외여행을 다녀오는데요.

    주로 자유여행을 다녀오다보니 

    가격이 저렴한 비행기, 이동경로, 숙박할 곳, 관광할 곳, 여행자보험, 예상 소요금액 등등

    패키지 여행보다 훨씬 복잡하고 신경 쓸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여행은 자유여행이 최고죠.


    태국여행 일정 및 예산정리

    ★일정☆


    저희는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날짜를 맞추는 것부터가 시작이였어요.

    교대근무를 하는 남동생은 일정잡기가 어려워서

    연차를 쓰는데 수월한 사람들이 

    동생이 정한 일정을 따라 연차를 쓰게 되었습니다.


    ★예산☆


    날짜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이때부터 여행 PEEK기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비행기 값이 저렴하게 구할수는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열심히 찾아서

    다른 항공사와

    비교하여 저렴하게 준비했습니다.


    왕복 : 1인당 463,400원씩(타이항공)


    숙박은 파타야 1박 163,997원(시암앳시암 호텔) + 

    방콕 727,080원(이스틴 그랜드 호텔) = 891,077원

    1인당 297,025원씩


    시암@시암 호텔 가격정보확인

    이스틴그랜드샤톤 가격정보확인


    아침은 호텔 조식을 통해서 해결하고

    식사 및 간식 등은 각 10만원 씩 걷어서

    공금으로 해결했습니다.

    이후 모자르는 부분은 추가적으로 걷기로 결정!

    (이후 15만원 정도 추가한것 같네요)



    태국여행을 위한 새벽일찍 인천항공 도착

    태국여행 1일차

    태국여행 1일차

    11월 11일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부터 출발했습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 이전에 면세품 및 라운지를 방문하기 위하여 

    2시간 전에 인천공항을 방문 하였습니다.


    인천항공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방문



    태국여행 1일차태국여행 1일차


    태국여행 1일차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에 방문했습니다.

    입장료는 일인당 약 2만원 정도이지만

    준비성 철저한 누나덕분에 비즈니스 라운지를 카드사 혜택으로 다녀 올 수 있었어요.

    라운지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한 안락한 공간과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샐러드 및 볶음밥, 컵라면 및 음료 등이 비취되어있었어요.

    새벽부터 출발한 저희는 신나게 먹방을 하고 

    라운지에서 출발시간 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TG659 비행기를 타고 출발~ 기내식도 맛있네요.

    태국여행 1일차태국여행 1일차태국여행 1일차

    출발시간 30분전 비행기를 타기위해 TG659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1층과 2층으로 분리되어있네요.

    파파라치-[이모티콘]어밴드

    태국여행 1일차

    태국여행 1일차

    태국여행 1일차

    여행시간은 약 6시간...

    긴시간 동안 출출할까봐

    비행기가 이룩한지 30분 후 쯤에 

    기내식을 주셨는데요. 비프와 치킨을 선택 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셋다 비프를....

    기내식을 먹은 후 다시 출출할때쯤

    타이항공에서만 맛볼수 있는 빵을 주시네요.

    보이기에는 투박해 보여도

    안에는 치킨커리가 들어있어서 굉장히 담백하면서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방콕 수완나품 항공 도착

    태국여행 1일차태국여행 1일차

    길고 긴 비행기 내부에서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하늘에서 방콕의 도시가 보이네요~


    비행기 착륙 후 수속절차를 받고

    첫번째로 했던 것은 유심침!!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7일동안 LTE(4G)를 2GB를 사용할 수 있는

    유심칩을 구매했습니다.


    (이제부터 금액은 현지 금액단위인 바트라고 표기하겠습니다.)

    (포스트 등록일 네이버 기준 100바트당 3400원 )

    유십침을 일인당 90바트에 

    구매하였습니다.


    방콕항공에서 파타야 가는법!

    태국여행 1일차

    태국여행 1일차

    첫날 일정인 파타야를 방문하기 위하여

    방콕에서 파타야 행 버스를 타기위하여 공항을 수색하였습니다.

    위의 첫번재 사진이 파타야행 버스를 티켓팅할수 있는 부스입니다.

    이 부스를 찾기 위해서는 장황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지하1층으로 내려가신 후

    공항내부에서 공항밖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부스가 보일때까지 왼쪽으로 쭈욱 직진하세요.

    왼쪽으로 가다보면 화장실 표지판이 보이는데 

    화장실을 지나야 합니다.

    버스차량은 1시간에 한대 씩 있습니다.

    버스비 : 1인당 120바트씩



    태국여행 1일차

    버스를 탄 후 버스내부 사진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중간이 굉장히 좁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일반버스에 비해 의자는 넓죠.

    탈때는 옆에사람들을 부딪치면서 지나가야되서 불편했지만

    3시간 정도 버스에서 타고갈떄 쯤

    오히려 앉는 공간에 넓어서 편했습니다.



    태국여행 1일차

    파타야 도착 후 호텔로 가기 위하여 

    태국의 보편적인 공통수단이 툭툭이를 타게 되었습니다.

    일인당 : 100바트씩

    버스 중간에 내리게 되어서 내린 곳이 

    약간 외진지역이라 툭툭이가 한대밖에 없었습니다.

    약간 비싼가격이었지만 툭툭이로 목적지까지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죠.

    (11월의 한국날씨에 비해 굉장히 습하고 더워서 그런지 몸도 너무 지쳤구요...)


    드디어 도착한 시암@시암 호텔 그리고 웰컴주스

    태국여행 1일차

    태국여행 1일차

    드디어 시암앳시암 호텔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카운터에서 호텔에 들어가는 절차를 밟다보니

    안내인께서 음료를 한잔씩 주셨습니다.

    이것을 여기서는 웰컴주스라고 하네요.

    땀을 흠뻑 흘린 여행객들을 위하여

    포도향이 나는 달달향 음료를 마시니

    도착했다는 안도감과 타지에서의 긴장감이 풀려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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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나들이]왕십리 일렉트로마트 - 키덜트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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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씨삼남매 - 태국여행 1일차 - 2 (20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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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천상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