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맛집] 후쿠오카 함바그 - 함바그를 꾸워볼까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은 어느날.
황금같은 휴일을 집에서 보내기 보다는
힐링이 되는 영화를 보러
청량리 롯데시네마를 방문하였습니다.
리틀포레스트 감상 후
리틀포레스트 관련 리뷰도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맛있는 냄새에 끌려
저희는 지하로 내려오게 되었죠.
가게를 지날때 쯤
저도 모르게 후쿠오카 함바그 내부의 손님들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모두들 한결같이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이였죠.
저희는 궁금한 마음에
이곳을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아래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슬라이드 내의 메뉴사진이 변경됩니다.]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확대됩니다.]
메뉴는 정말 다양하면서
커플들을 위한 2인세트 메뉴들이 준비되어있네요.
저희는 처음방문해서 주문을 받으러 오신 분께
추천을 받았고
가장 많이 나간다는 2인세트 1번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상차림은 이렇게 나오네요.
샐러드 및 각종 소스들
저희는 테이블 구조가 좀 신기했습니다.
왼쪽의 큰 구멍은 뭐지?
저희는 장난으로 이곳에 컵을 대면 맥주가 나온다고
서로를 놀리고 있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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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일단 재료들은 계란과 각종야채들
그리고 작은 알갱이로 되어있는 고기들이 보이네요.
고기 알갱이 많아서 씹을때 정식 비빔밥을 먹는 느낌이였어요.
따로 주신 소스가 비빔밥 소스라고 하네요.
부어볼까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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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큰 호스의 정체가 풀리지 않을떄쯤
메인메뉴를 호스 근처에 배치해 주시네요.
앗! 이것의 정체는 환풍기였어요.
저희는 밑의 사진처럼
처음이지만 능숙하게 함바그를 구워보았어요.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은데 정말 아쉽네요.
저희는 한점한점 고기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이 왔던 일행이 저에게 역대급 집중력이라고 하네요 ㅋㅋ)
고기를 구운후 준비된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크윽~
소스는 갈비맛소스와 매콤한 소스가 있었네요.
직접 굽다 보니 취향에 따라
고기 굽기를 정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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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풍기와 스톤의 위치를 맞춰준다.
2. 고기를 숟가락 크기로 떼어낸다.
3. 스톤에 고기를 올린 후 평평하게 펴서 3초간격으로 빨리 뒤집어준다.
4. 맛있게 먹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다시 구울때는 스톤 위의 잔재를 제거한 후 굽는다.
영수증 인증합니다.
잘먹었습니다!!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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