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술집] 왕빈자삼파전 - 젋음의 거리(퓨전파전)
안녕하세요. 친구의 결혼소식에 기쁜마음으로 노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이제는 이사를 가서 자주 만남을 가지진 않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이 중계동에 살고 있어서 노원역 젋음의 거리에서 모임을 자주했던 기억이 나네요.1차로 밥을 먹은 후(직장인이 아닐때는 돈이 없어서 밥과 술을 같이 먹었는데이제는 밥과 술도 따로 먹고 가격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 메뉴 선정에 대한 폭이 넓어진게 신기했습니다.나이를 더 먹게 되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배가 부른 상황에서 2차로 간단히 마실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노원의 토요일 저녁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시간이고입소문이 자자한 음식점은 이미 자리가 만석이라 입장을 할 수 가 없었습니다.(웨이팅하는것을 싫어합니다)점점 노원의 젊은의 거리로 쪽으로 이동 중에 건물 내부에 있었..
일상/맛집
2018. 3. 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