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먹지는 않지만 추억의 맛하면 생각나는 바나나맛 우유. 빙그레에서 2018년 6월까지 한정판으로 오디맛우유를 출시했는데요. 저도 이 제품이 출시했다는 말에 출퇴근시 편의점을 들르며 찾아나섰지만 실패.... 회사 지인분께서 제 이야기를 듣고 제품을 발견해서 구매하셨다고ㅠㅠ 감사합니당! 빙그레오디맛우유 - 11번가(바로가기) [아래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슬라이드 내부의 사진이 변경됩니다.]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확대됩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제품을 개봉한 후 냄새를 맡아보았습니다. 음...냄새는....약간 달콤한 향이 나네요. 그리고 바로 한모금. 음??? 오디맛이 이런건가요?? 순간 멈칫했습니다. 오디맛이 이런건가?? 오디맛 우유라긴 보단... 흠... 지인분의 맛평가로는 ..
안녕하세요.제 직종이 개발자 직종이다 보니평소에 앉아서 모니터를 자주 보는 편입니다. 집중할때는 항상 거북목인체로 일을 하는데요. 정상적인 자세로 일을 하려고 계속 허리를 펴지만일을 하다보면 그게 되나요... 그러던 중 나를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을 바꿔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모니터를 아래쪽으로 보던 시각에서 위쪽으로 배치하기 위하여모니터 거치대를 사용하게 되었죠.이후 일을 할떄 항상 눈에서 위쪽을 쳐다보니일에 집중도 할 수 있고 거북목 증후군도 방지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니터 거치대를 사용하니한정적인 책상에서 거치대의 공간이 꽤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공간을 좀더 활용 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니모니터 브라켓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경주에는 불국사, 석굴암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대학시절 제가 다니던 과에서는 매년 학술답사를 갔습니다. 그리고 학술답사를 가기 전 많은 인원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유익한 학술답사를 가기 위하여 사전 답사를 다녀 와야 되었는데요. 그리하여 저는 경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경주에 대해 불국사, 석굴암 밖에 모르던 평범한 대학생이였죠. 경주가 별거냐 하는 마음으로 "몸으로 때우지 머~" 라는....생각없는 행동때문에 (이렇게 살면 몸이 힘들죠...네..) 선 조사를 못한 관계로 경주 입성하자마자 막막한 상황이였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박물관부터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추후에 생각해 보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경주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일정 경주국립박물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