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삼남매 - 태국여행 3일차 - 5 (2017.11.13)[왓포마사지]

박씨삼남매 - 태국여행 3일차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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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Top Of Top 왓포 마사지로 가볼까요.

3일차의 메인이벤트

방콕 왕궁 그리고 에메랄드사원과 

왓포사원의 긴 여정을 끝낸 후

왓포사원의 마사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일때는 1일 1마사지를 

추구하는 저로서는

왓포 마사지의 TOP 마사지를 

미리 알고 있었기에

너무나 기대가 되었죠.

왕궁 견학 이후

왓포마사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 

그런지 구글맵을 통해 위치를 찾던 중

제대로 찾지 못해 왓포사원 

외부에 있는 마사지샵을 들어갈 뻔 했네요 ㅠㅠ

마사지 받는건 왓포사원 내부에 있다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도 왓포사원에서 

수련하셨던 안마사분들이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하네요.

왓포 마사지를 찾아서...

왓포마사지를 찾기 위해

땡볕에 계속 사원을 돌아다녔어요 ㅠㅠ

덕분에 사원 내부를 잘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사원 내부의 탑들이 인상이 깊어서

여러 사진을 찍은 거 같아요.

불상이 줄지저 있었던

사원 내부의 모습입니다.

왓포사원 터줏대감 고양이들~

왓포사원은 신기하게도 고양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원내부에 고양이라니 귀엽네요~

드디어 찾았다!! 왓포마사지!

왓포사원이 워낙 크다 보니

왓포마사지스쿨을 겨우 찾았네요.

출입구 쪽에서 쭈욱 직진해서 들어오세요.

제일 깊숙한 곳에 왓포마사지가 있습니다.

보시는대로 

타이마사지는  30분에 260바트, 

1시간에 420바트입니다.

파타야에서 받았던 

마사지가격과는 2배이상 차이나지만

방콕 도시 내부에서의 

마사지샵 중에서는 싼편입니다.

저희는 6시 40분 쯤에 도착을 해서...

30분 코스만 받았습니다.

타이마사지 대박!!

꼭 받아보세요.

완전 쉬원합니다.

완전 강추~

왓포마사지 스쿨에 도착하시면

두개의 건물이 보이는데요.

마사지를 받기위해 

등록하는 곳은 두건물 중 

바라보는 시각으로 

오른쪽에 있는 건물에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왓포사원 관광 및 마사지도 끝났으니

저녁을 먹으러 아시안티크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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