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삼남매 - 태국여행 3일차 - 6 (2017.11.13)[아시안티크, MK수끼, 방콕택시]
박씨삼남매 - 태국여행 3일차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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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마사지 받고 기운내서 아시안티크로 갑니다.
지난포스트에 이어
왓포사원에서 마사지를 받은 이후
아시안티크를 방문하기 위하여
다시한번 여객선을 타러 출발~
호텔에서 왕궁으로 갔던 방향이 아닌
반대방향으로 강을 올라가야되서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여객선을 한 번 탄 후
아시안티크까지 갈수 있는 여객선을 탔습니다.
저기 멀리 아시안티크가 보이네요.
방콕의 축제의 장소 아시안티크
가족 및 커플, 친구 등등 많은 분들이 모여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아시안티크는 늦은시간에도 사람들이 많네요.
아시안티크도 식후경 - mk수끼 방문했어요.
저녁식사는 한국인 블로그 분들한테
유명한 MK수끼를 방문하였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한국에서 먹는것처럼 깔끔하게 식사할수 있었어요.
한국 블로그 짱!!
이곳에서도 땡모반이 빠질수 없죠?
아시안티크에서 쇼핑 후 요금폭탄 방콕 택시 탈뻔 했어요.
식사를 마친 후
관광을 왔으면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쇼핑도 중요하겠죠?
저희는 주말에 파타야일정이라서
짜뚜짝시장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주로 쇼핑을 하였습니다.
소규모 가계 및 대형가계도 즐비하며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아시안티크 내부에 있는 다이소입니다.
알록달록 텀블러가 있네요.
아시안티크를 뒤로하고
이제 호텔로 복귀해야죠~
아시안티크 정문쪽에서 택시를 탈 수 있고
가이드에게 20바트를 지불하면
택시기사분에게 목적지를 알려주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안심하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갈려고 했죠.
하지만 이게 왠걸...
갑자기 택시기사가 미터기를 끄는 불상사가...
저희는 갑자기 당황을 했죠.
말도 안통하고 영어도 안통하는 택시기사가
갑자기 미터기를 끄고 호텔로 가고 있었으니까요.
일단 차분하게 왜 미터기를 끄냐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답이 없자.
미터기를 끄면 택시기사들이 폭탄요금을 부과할게 뻔하니
저희는 당장 STOP 멈추라고 했습니다.
택시기사는 멈춘장소까지 온 택시요금을 지불하라고 했습니다.
요금을 달라고하면 NO라고 말하고 지불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40바트로 합의를 본 후 내렸죠.
에휴..택시 하나 타는게 이렇게나 불안해서야...
방콕이 참좋은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상황을 겪고 나니
정말 어이가 없었고 방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상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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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삼남매 - 태국여행 3일차 - 5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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