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말나들이] 서울숲 - 따뜻한 햇빛 아래 봄소풍
오늘은 2018년 4월 29일.
날씨는 너무나 주말나들이 가기 좋은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피크닉을 즐기러 산과 들로 놀러가시는데요.
사실 도심한복판 서울에도 따뜻한 햇빛 아래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명당이 있는것을 아시나요?
네. 서울 성동구 뚝섬에 위치한 서울숲입니다.
서울숲은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같은
대규모 도시 숲으로 만들기 위해 전체면적 35만평에
2004년 4월 6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05년 6월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공사비용만 총 2500억원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이용시간은 24시간 365일 개장(일부 시설물 제외)으로
항상 방문할 수 있습니다.
서울숲공원 찾아가는 방법은
지하철로는 2호선 뚝섬역,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하차하면됩니다.
저희는 분당선을 타고 서울숲역을 하차하여
에스컬레이터가 보이는 4번출구로 갔습니다.
4번출구에서 바로 왼쪽으로 돌아
모퉁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지말고 다시 왼쪽으로 돌면
드디어 서울숲에 보입니다.
입구 옆에는 간단한 요깃거리와 커피가게 보입니다.
저희는 봄소풍오는 기분으로
한손엔 커피 한손엔 도시락을 힘들게 왔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없을 것 같해요.
여기 다 있네요~ ㅋㅋ
드디어 서울숲 도착!
공원내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데이트 및 산책을 즐기고 계셨어요.
서울숲 주의사항도 있네요.
1. 공원내 흡연행위
2. 반려견 목줄 미착용 및 배변방지
3. 동력탈거리 출입
4. 식물 무단채취 및 경작
5. 야영 및 취사
6. 쓰레기 투기 행위
이를 어기시는 분들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위와같은 행위는 피해야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서울숲 스케이트파크가 보이네요.
아이들이 쿼터파이트 위에서 보딩을 즐기려고 준비중이네요.
좀더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들어가다보니 아이들이 선생님의 보호아래 그네를 밀어주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
쾌적한 공간을 찾아 가져온 돗자리를 피고
저희도 편안한 공간에 잠시 자리에 앉아
주위의 경치를 둘러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평소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편안하게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가족분들끼리 여가를 보내시거나
커플들은 데이터를 즐기러
동아리 분들끼리는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서울 숲은 방문하셨네요.
저희도 자리에 앉아 가져온 커피와 도시락을 먹은 후
잠시 주말의 한가로운 여가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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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말나들이] 서울숲 - 연인 또는 아이와 함께간다면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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