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말나들이] 서울숲 - 토끼사육장과 식물원
서울숲에서 마녀의 집과 거인의나라를 탐험 후
좀더 재밌는 테마파크가 있지 않을까 싶어
서울숲 공원 안내 지도를 찾게 되었습니다.
지도로 보니 번호가 있는것처럼 테마공간이 여럿있지만
저에게 눈에 들어온건 숲이였습니다.
"정말 말그래도 서울에 숲을 만들엇구나..."
서울숲의 목적은 다른 지역에 비해
공원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 지역의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숲의 형태는 친환경적 요소를 강조해
공원 전체에 걸쳐 지름 30~40㎝에
높이 20m의 나무(대부분 한국고유종)
104종 42만 그루를 옮겨 심었다고합니다.
(참나무·서어나무·산벚나무)
-서울숲 네이버정보 발췌-
식물원을 좋아하는 우리는
31번으로 기록된 체험학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크게 한바퀴를 돌기위해 바깥쪽으로 산책하였습니다.
의외로 길지 않습니다. 산책하기 딱 좋은 것 같해요.)
체험학습원으로 가는길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곳을 발견.
저희도 이곳을 빠뜨릴 수 없어서 들어가보니
토끼 사육장이 있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토끼를 관람하고 먹이를 주려고 하네요.
그 중에 꼳힌 토끼 한마리..
태어난지 한달도 안됐나봐요. 비교되시게 큰토끼와 함께 직었어요.
정말 귀엽네요.
드디어 체험학습원 도착!
입구에서 나비정원의 발자취라고 적혀있는 팻말이 보이네요.
2013년에 현재와 같은 규모로 구성되었고
나비정원에서 볼 수 있는 나비들이 있네요.
이 정원안으로 들어가면 실제로 살아있는 나비들이 정말 많이 날아다닙니다.
신기하다고 만지면 안되요~
하지만...아뿔사..저희가 너무 빨리 방문했네요.
나비정원은 5월 1일 부터 개장된다고...ㅠ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바로 옆에 위치한 곤충식물원으로
드디어 오게된 곤충식물원
(이번포스트에서는 곤충식물원에 존재하는
식물들만 포스팅하겠습니다. 곤충 및 동물들은 다음포스팅에서~)
곤충식물원에서는 워낙많은 식물들이 있었지만
곤충식물원 open시간은 17시까지 여서
저희에겐 30분의 시간밖에 없었어요.
더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일부밖에..
오른쪽 사진의 식물은 집에 걸어놓으면
먼지를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자연 공기청정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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