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말나들이] 서울숲 - 연인 또는 아이와 함께
서울숲에서 잠시 돗자리 위에 앉아
한가한 여가를 즐긴 후
서울숲 내부에 볼거리 많다는것을 알고
산책을 좀더 다녀보았습니다.
서울숲은 총 5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구성되어있는데요.
제1테마는 뚝섬 문화예술공원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을 말합니다(광장·야외무대·아틀리에·게이트볼장·인공연못)
제2테마는 뚝섬 생태숲으로, 야생동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자연 그대로의 숲을 재현한 곳이다.(꽃사슴·고라니·다람쥐·다마사슴)
제3테마는 습지생태원으로 친환경적인 체험학습공간이 존재합니다.(조류관찰대·환경놀이터·정수식물원)
제4테마는 자연체험학습원으로 기존의 정수장 시설을 재활용한 곳입니다.(갤러리정원·온실·야생초화원)
제5테마는 한강수변공원입니다.(선착장·자전거도로)
저희도 5가지 테마 모두를 직접 찾아가보고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하루만에 할 수 있는 코스가 아니였습니다.(너무 넓어요 ㅠㅠ)
위의 테마들 중 몇개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길을 걷던중...
위의 테마보다 눈길을 끄는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으로 이루어진 튤립 꽃밭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이곳은 이미 많은 연인분들이 이곳에 서서
사진을 찍고 감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지금이야"
"널 보면 그냥 힘이나"
꽃밭이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주는 메시지처럼 느껴지네요.
잠시 꽃 감상하고 가세요~
5월에는 서울숲 파크데이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보겠습니다~
이곳은 거인의나라 라고 하네요.
뭔가 저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모험심이 팍! 솓우치는 곳이네요.
낮고 좁은 동굴을 지나보면
정말 커다란 거인이..ㄷㄷ
다리쪽은 자세히 보시면
아이들이 거인의 몸으로 들어가 노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멀리서 봤을때는 거인의 왼쪽가슴에 매달린 바람개비가 사람인줄...)
이번 테마는 엄마의정원이라고 곳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주는 동화를 모티브로
만든 어린이를 위한 정원입니다.
마녀가 나오는 동화를
형상화 한 곳 같습니다.
입구 오른쪽에는 도저히 사람의 발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발자국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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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말나들이] 서울숲 - 따뜻한 햇빛 아래 봄소풍 가기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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