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언박싱 (Apple AirPods unboxing) - 진작 살걸 후회중입니다
애플 에어팟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애플 아이폰7에 정착한지 1년 6개월
점점 아이폰의 훌륭함에
충성도 높은 애플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에어팟이 나왔다는 소식에 사고 싶었지만
가격적인 부담으로 구매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중
애플 정품 선이 있는 이어팟이
고장난 기회를 역전으로 만들기 위해
(다른 종류를 여럿 사용해보았지만
자꾸 고장이 나네요....)
회사 지인분의 추천으로
G9에서 168.000원에 해외 직구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로 구매하면 6.000원
CachBack되는거 놓치지마세요.)
해외 직구 배송 드디어 도착. 언박싱해볼까요~
약 5일만에 도착한 에어팟
해외직구라서 장시간 걸리지만
운이 좋게 빨리 온거 같네요.
약간 먼지가 쌓여있어 의심스러웠지만
바로 뜯어보았습니다.
해외배송이라 운송 중
파손위험 방지를 위해
위의 사진처럼 에어백으로 포장되어 있었네요.
에어팟 겉 상자
심플한 정면 케이스 모습입니다.
이쪽면에는 제품코드와 정보가 있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니 iphone과 ipad, ipod touch, apple watch
그리고 Mac과도 에어팟이
호환된다는 내용이네요.
에어팟과 간단히 사용설명서도 봐볼까요?
내부를 열어 보았습니다.
내부는 간단하게 제품과 사용설명서가 있었습니다.
1. 사용하시는 기기의 블루투스를 켭니다.
2. 케이스를 열고 가까운 거리에서
다음 지침을 따라합니다.
(케이스를 열고 귀에 꽂자마자
바로 싱크가 되네요.)
3. 에어팟을 귀에 꼳은 후
볼륨을 조절합니다.
4. 다른 애플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에어팟 1기기당 하나의 디바이스에서만
소리가 들립니다.
제품은 간단히 에어팟과
뒤에쪽에 애플 usb호환 케이블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에어팟입니다.
내부를 열어보니 에어팟이 보이네요.
맨아래쪽에 충천하는 부분이 있어서
꽂아놓기만 해도 충전이 됩니다.
(물론 케이스 안에 배터리가 있어야 됩니다.)
애플 에어팟입니다.
간단히 에어팟 언박싱을 해보았는데요.
이제는 에어팟의 장점과 단점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에어팟 장점과 단점
에어팟 장점 :
정말 사용해보니 사람들 말처럼
에어팟을 사용한 후
"진작 살걸..."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편리합니다.
케이스안에 빼면 자동으로
자신의 핸드폰과 블루투스가 연결되고
귀에 꽃고 음악을 틀으면 소리가 들립니다.
이후 잠시 한쪽을 빼면 음악이 멈추고
다시 귀에 꽂으면 음악이 들립니다.
대박...
배터리도 한번 완충에 음악을
최대 5시간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에어팟을
2번 터치하는 것으로
에어팟 Siri 및 음악 일시중지/켜기
통화하기 등등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도 사용가능한
간단한 인터페이스가 제공됩니다.
이젠 아침마다 출근시
날씨를 검색하지 않고
왼쪽 귀를 두번 터치 후
"Siri야 오늘 날씨는"
물어보면 알아서 알려주네요.
에어팟 단점 :
사실 에어팟의 단점은 크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착용감이 너무 편안해서
나도 모르게 귀를 긁다가
에어팟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거?
착용감이 좋아서 실수로
귀에 아무것도 없는 줄 알고
귀를 긁적이다가 에어팟을
떨굴뻔 했다는...
선이 없어 너무나 편리하고
생활패턴이 달라진 에어팟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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