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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씨삼남매 오사카/교토 급여행기

    안녕하세요. 나타입니다.

    올해도 지난해 처럼 여행을 계획해 보려고 했지만

    각자의 사정과 회사 일정으로 올해는 자연스럽게 

    여행계획이 잊혀질떄 쯤

    11월 01일 (목) 저녁 23시...

    막내 동생의 갑작스런 오사카/교토 여행제안으로

    부랴부랴 여행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 급 여행은 말이 쉽지 참...쉽지 않았습니다.

    다음날(금요일) 회사에 사정을 이야기해서 

    다음주 월 화 수를 쉬겠다고 이야기해야하고...

    패키지 여행도 아니어서 항공권, 숙박, 여행코스 

    예산 등등... )


    급 계획이지만 알차게 구성한 오사카 교토 일정



    총 3박 4일 일정으로

    출발 : 인천(15:25) -> 오사카 간사이 공항(17:50)

    귀국 : 오사카 간사이 공항(16:30) -> 김포(18:25)

    저가 항공이다보니 출발할때는 수하물이 있지만

    귀국시에는 수하물이...

    그래서 추가적으로 구매를 하였는데요.


    출발전 미리 구매한다면

    15kg은 3만원, 20kg은 5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구매를 하게되면 1~2만원 더 비싸다는....ㅠㅠ)


    첫째날 :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후 도톰보리 관광

    둘쨰날 :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셋째날 : 교토 관광 및 오사카 성 관람

    넷째날 : 쇼핑 및 귀국

    예산 및 총 결산액

    비행기 가격은 총 금액 541,500원 (세명이서 3등분)

    수화물은 15kg 당 29,000원

    (누나와 동생은 짐이 많은 편이라서 3개 구매)

    환전 : 300,000원

    호텔 : 733.822  (세명이서 3등분)

    포켓 Wifi : 10,000(4일)

    유니버셜 입장권 : 81,600원

    1인당 839,007원씩 예산이 책정 되었습니다.

    물론 쇼핑 및 돌발상황을 대비해서 여유돈 및 카드도 준비한 상태였죠.

    제주항공을 타러 인천공항을 GoGo~그리고 제주항공 Self-CheckIn

    인천 (15:25) 제주항공을 타기 위해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도착 후 바로 탑승권 수속을 위해 카운터에서 제주항공 확인

    제주항공 탑승권 수속장에 도착하니

    Self 체크인이 있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있어서

    처음 보았지만 쉽게 체크인 했네요.

    (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직원분도 항시 대기하고 계셨어요.)

    인천공항 LG전자 공항 로봇 발견

    탑승권 발권 후 공항로봇 발견

    자동으로 돌아다니면서 

    공항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을 위해 

    공항 안내 등을 돕는 것 같네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것 같은데

    셀카 기능도 있네요. ㅋㅋ


    인천공항에서 포켓 Wifi 말톡 수령하러 가기

    포켓 Wifi 말톡을 수령하기 위해

    공항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자유여행 4일 동안 필수아이템

    포켓 Wifi 입니다.

    급 자유여행에서 Google맵은 필수 이므로

    로밍보다 저렴하고 이용자가 다수라면 가격대비 훌륭한

    포켓 WIfi 추천합니다.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다시한번 상기해야할 기내반입 금지물품

    액체류(100ml)는 항상 수하물에 붙일것.

    저도 잊어버려서 기내반입에 가방에 치약을 가져왔습니다.

    다행히 밀폐된 지퍼백으로 치약을 감싸니

    출국장으로 들어올 수 있었네요.

    인천공항 출국장 무료 인쇄 서비스

    저희도 급작스러운 여행 계획으로

    집 프린터가 고장난 관계로

    호텔 바우처 (예약 확인서)를 인쇄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출국장 내부에 무료 인쇄시설이 있어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었네요.

    자 이젠 제주항공이 있는 곳으로 출발.

    저가항공이라 기내식은 없다는 것.

    (미리 예약을 하신다면 기내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항공권 금액에는 기내식이 가격이 불포함이라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겠죠.

    그리고 항공 중 판매대가 지나다니므로

    예약하지 않고 드실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

    허기진 배를 미리 채우기 위해 여행전 마지막 한국식을 먹었습니다.

    박씨삼남매 - 오사카/교토 여행은 다음포스트에서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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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천상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