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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메밀 맛집 묵사랑 리뷰

    안녕하세요. 나타입니다.

    이미 지역 주민 분들에게는 메밀 맛집, 

    별미음식으로 소문난 이곳

    중계동 메밀사랑 묵사랑을 방문했습니다.

    은행사거리 근처

    주공아파트 5단지 2상가 

    놀이터 맞은편에 위치한 이곳은

    제가 몇년 전부터 메밀국수 & 묵사발 & 메밀전병을

    먹고 싶을떄 종종 찾아가던 곳입니다.

    이제는 이사를 가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어쩌다 한번씩 은행사거리를 방문하게 되면

    꼭 식사를 이곳에서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메밀사랑 묵사랑 메뉴 및 가격정보 및 영업시간 - 상세주소는 포스팅 아래.

    메밀사랑 묵사랑이라는 상호명 답게

    메밀과 묵을 전문적으로 판매하시네요.

    메밀찐만두, 메밀전병도 꼭 꼭 먹는다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4시까지

    공휴일은 영업.

    5월에서 8월 사이에는 일요일도 영업한다고 하시네요.

    이곳은 주문 후 바로 선결제입니다. 

    좁은 내부공간때문에 ㅜㅜ

    전 주로 카드를 그냥 드립니다.

    내부에는 4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야외테라스도 있구요.

    여름에는 외부에서 야외테이블을 설치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ㅠㅠ)


    판매용 메밀국수도 있네요.

    집에서 해먹으면 이 맛이 안나서.. 잘 안삽니다. ㅠㅠ

    내부 모습입니다. 아이언맨 피규어가 종류별로 있네요.

    ( 저도 하나 있다는... )


    메밀막국수 / 메밀묵사발 / 메밀전병 / 메밀찐만두 주문했어요.

    노릇노릇해보이는 메밀전병이 제일 먼저 나왔네요.

    쫄깃쫄깃하고 참 맛있어서 꼭 먹는 이곳의 필수 코스입니다.

    커다란 대접에 푸짐하게 나온

    메밀 막국수입니다.

    큼직한 무채에 시원한 막국수 육수가 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제가 이곳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양도 푸짐한 편입니다.

    물론 저는 이거먹고도 다른 것도 먹지만요...ㅋㅋㅋ

    메밀 묵사발입니다.

    기본적으로 메밀막국수와 베이스는 같습니다.

    단지 국수냐 묵이 들어가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문해보았을때 국수보다는

    메밀 묵사발이 가장 빠르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양념을 풀어해친 메밀 묵사발입니다.

    건강해보이는 묵사발입니다.

    다른곳의 묵은 약간 말랑한편인데.

    이곳의 묵은 단단하고 맛이 진한편인 것 같습니다.

    약간 부족할 수 있는???

    위를 달래주기 위해 추가 주문한 메밀찐만두...ㅋㅋ

    이미 제 배는 만삭이였지만

    오랜만에 방문한 만큼

    하나 하나의 메뉴를 빠뜨릴 수 없었어요 ㅠㅠ

    이미 마음이 급해 사진도 찍기전 만두를 한입 베어 먹었네요.

    속이 꽉찬 메밀 찐만두도 완전 추천추천..

    보고만 있어도 배고프네요..

    항상 맛있었습니다. 자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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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천상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