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 맛집 - 온달 왕돈까스 ( since 1978 ) 추억의 맛 그대로

상계역 온달 왕돈까스 리뷰

안녕하세요. 나타입니다.

누구나 어릴 적 맛있게 먹어서 생각나는 음식이 있을 것 같아요.

저 또한 학교다닐때 하교 후 친구들과 단백질 보충(?)을 위해

종종 이곳을 방문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다른 자리에 있었지만 

지점을 이곳으로 이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사를 가서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잠시 일이 있어 근처에 갔을때

겸사겸사 방문하게 되었네요.

온달 왕돈까스 메뉴 정보 및 가격 정보

[아래의 슬라이드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메뉴 사진이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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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가 포함된 모든까스 주문.

잠시 고민 후 개인적으로 

함박스테이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위의 사진 상에서 순서대로 생선까스, 치킨까스, 돈까스가 있는

모듬까스를 주문했습니다.

500원을 추가하면 순두부를 200원을 추가하면 치즈스틱도 줘서

2개다 주문했네요.

모듬까스 입니다.

밥 두덩이 이정도 양이면 보통 사람 1인은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돈까스 소스가 흠뻑 묻은

바삭하고 고소해 보이는 돈까스입니다.

머스타드소스와 칠리소스가 같이 어울어져

담백한 치킨까스입니다.

타르타르소스와 함께

생선까스 보이네요.

바삭한게 맛있습니다.

가격이 500원인 순두부 찌개입니다.

가게 되면 꼭 주문하는 필수메뉴입니다.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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